택배 주문을 하고 나면 택배가 언제 올지 기다려지게 됩니다. 주문한 택배가 조금이라도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램인데 생각보다 늦어질때면 주문한 사이트를 자꾸 들어가보기도 하고 연락을 해볼까 말까 안전부절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내 택배가 위치한 곳을 검색을 해보게 되면 한 곳에 멈춰 있는걸 발견하게 됩니다. 토평콘솔hub란 곳에서 내 물건이 움직이지를 않는데요. 이런 경우는 흔한 경우가 아니라서 자꾸 배송조회를 해보게 됩니다.
평소 보다 더 멈춰 있는 느낌을 받기도 하는 장소인데 이곳에서 거의 움직이지를 않는데요. 토평콘솔hub 위치가 어딘지 보겠습니다.
CJ택배의 경우 물동량이 많은 기업이라서 물량이 넘치는 날에는 택배가 거의 멈춰 있다고 보는게 좋은데요. 택배기사님들이 고생을 많이 하시지만 hub 란 곳에 물건 전달이 되게 되면 그 자리에서 멈춰버리는 듯 합니다. hub는 택배들이 모인 다음에 다시 지역별로 재분배를 해나가는 곳인데 그런 곳이니 만큼 한 번 물건이 멈추게 되면 일손이 모자라게 되는 곳인 것 같습니다.
제 물건이야 하나 밖에 없지만 저기 hub에 들어가는 물건들은 수천가지 물건이 집하를 하고 난 뒤 재분배를 하게 되다 보니 토평콘솔hub에 머물러 있다면 평소보다는 조금 더 인내력을 발휘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기다림이 길어질수록 수령했을때 기쁨이 크다고 생각을 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