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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부대 125 만원 치킨 환불 논란

경기도에 위치하고 있느 공군부대에서 치킨 60마리를 시켜 먹은 뒤 전액 환불을 하고 배달앱에서 중요한 별점 테러를 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기도 공군부대와 치킨집 사장이 배달 앱에서 설전을 벌이면서 이것을 본 네티즌이 포털 사이트로 확산을 시키면서 폭발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해당 사건은 공군부대에서 치킨 60마리를 주문을 하였고 배달료 1000 원을 지불하였습니다. 공군부대 측에서는 배달료 1000 원이 부당하다고 하였으며 치킨 상태가 불량하다고 하며 관련 글을 배달앱에 리뷰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체 치킨 업주는 추가 배달비를 사전 공지하지 않은 건에 대한 실수를 사과를 하였으며 공군부대의 글에 반박글을 달았습니다. 

 

리뷰글로 사건이 끝이 나면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었지만 125만원 어치의 치킨을 환불을 했다는 사실이 많은 누리꾼들을 분노하게 하고 커뮤니티 사이트로 확산이 되는것 같습니다. 

 

 

 

 

공군부대에서 리뷰글을 상세하게 남기면서 치킨업체에 대한 불만을 담은 글을 남기게 되었구요. 이를 본 치킨 업주는 배달업체의 배달료와 무관하다. 배달 기사에게 추가요금을 고지하라 말씀드렸지만 바쁜 탖에 잊은 것 같아 재차 사과를 하고 해당글에 반박을 하였습니다. 

 

 

 

"몇 달 전 주문건은 저희가 업체를 인수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순살에 들어가는 가슴살 80%에 엉치살 20% 네다섯 조각을 구분을 잘못하여 포장에 미흡했다고 밝혔구요. 12만원 상당의 치즈볼 120 개 서비스와 두 마리당 1개 씩 나가는 콜라도 36개를 드렸다고 하였습니다. 

 

 

공무원이라는 분들이 이 일로 본사를 들먹이며 협박하듯 전화를 수도 없이 하셔서 치킨은 단 한마리도 수거하지 못한 상태에서 전액 환불 조치를 해드렸다고 합니다. 업주분에게도 억울한 측면이 있는 듯 한데요. 혼자의 힘은 약하지만 커뮤니티의 파급력이 커지면서 사건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된 것 같습니다. 

 

 

 

 

해당 사연이 전해지면서 1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125만원 어치 먹튀 갑질한 공군부대라는 제목의 청원까지 올라오게 되었구요. 해당 청원은 사전 동의 100 명 이상이 되어서 관리자가 검토 중에 있는 상황입니다. 

 

 

공군sns

 

 

현재 공군부대에서 해명글을 올리고 원만한 문제해결을 하기 위해서 사실관계 확인 중이라고 답을 하였구요. 하지만 논란은 끝이 나고 있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른 부대 관계자는 치킨은 얼마 먹지도 않고 전부 처분하였다 본사와 함께 환불 조치를 진행을 하였다고 주장을 하였습니다. 여러 의견이 갈리고 있는데 나라는 지키는 군인과 자영업자 모두 원만하게 해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