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장수하는 것은 좋은 소식 일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노후 까지 어떻게 끊이지 않는 생활비가 관건입니다. 정년이 60세 라고 규정이 되어 있는 곳도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그 전에 다 내보내는 회사가 태반이고 오랫동안 직장생활을 해나갈 수 있는 환경은 아닌 듯 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마지막까지 남아있을 수 있는 게 집한채 일 듯 한데요.
소유한 주택을 담보로 일정 기간 동안 연금을 지급하는 상품인 주택연금을 이용한다면 그나마 노후에 일을 하지 않더라도 돈이 나오는 창고로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주택연금은 평생 혹은 정해진 기간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부부 중 한 사람이 사망하더라도 감액 없이 지급이 되게 됩니다. 연금수령액이 집값을 초과하더라도 상속인에게 청구가 되지 않으며 집값일 남을 경우 상속인에게 지급이 되게 됩니다. 여러모로 장점이 있는 주택연금인데요. 주택연금 수령액 계산을 통해서 얼마의 금액을 받을 수 있는지 미리 계산을 해보는게 좋을 듯 합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로 들어가게 되면 접속 및 인터넷뱅킹의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서 임시로 운영하는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클릭을 하여서 접속을 하여 주시구요.
한국주택금융공사 메인화면에서 주택연금을 클릭을 하게 되면 예상연금조회 메뉴를 볼 수 있습니다. 주택연금 수령액 계산을 할 수 있는 메뉴이구요. 클릭하여서 내가 얼마의 금액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기본정보는 입력을 하면 되구요. 시세검색은 한국감정원에서 제공하는 시세를 입력을 하여서 검색을 하여 주시구요. 지급방식은 종신방식, 월지급금을 평생 동안 지급을 받게 되는 방식이구요. 확정기간방식은 일정기간(10-30년) 동안만 월지급금을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상환방식은 인출한도 범위 내에서 일시에 찾아 쓰고 나머지 부분을 평생 동안 매월 연금형태로 지급을 받는 방식입니다. 우대방식은 부부기준 1.5억 미만 1주택 보유자가 종신방식 보다 월지급금을 최대 12.7% 우대하여서 지급을 받는 방식이구요.
지급방식을 정액형으로 하게 되면 집값이 하락해도 평생동안 월지급금의 변화가 없는 방식이고(확정기간방식, 상환방식, 우대방식은 정액형을 선택을 해야 합니다.)
전후후박형은 월지급금을 가입초기 10년가 많이 받다가 11년 째부터 초반 월지급금의 70%만 받는 방식입니다. 시세검색을 클릭을 하게 되면 한국감정원 시세를 먼저 조회를 해볼 수 있구요. 조회가 되지 않는다면 KB시세를 통해서 시세 확인 후 입력을 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주택연금 수령액 계산을 할 때 결과값에 개의치 말고 이것저것 결과값을 확인을 해보고 내가 어떤걸 선택을 해야할지 하나씩 대입을 해보고 내게 적합한 것을 선택을 하면 되겠습니다. 주택연금 수령금액을 어떻게 맞출지는 우리집 시세검색을 통해서 적절하게 찾아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정부에서 보증해주는 제도이기 때문에 신뢰성도 가고 해서 내 부모님이 소득 빈곤 없이 지내게 해드릴 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